[ 야한 사진관 2회 리뷰 3회 예고편 ] 권나라 본격적으로 주원의 수호신으로 등극?

요즘 핫한 새로운 신작 드라마 야한 사진관 2회 리뷰입니다. 1회에서는 야한 사진과의 의미와 주원의 집안 내력과 저주 그리고 저승 사지기의 특별한 능력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권나라 한 봄의 귀신 퇴치 보호막도 나오기도 했는데요. 주 내용이 망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매회마다 이런 내용은 빠질 수가 없을 듯합니다.

2회에서도 역시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제 그 속에서 한 봄과의 연관되는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야한 사진관 2회 리뷰

야한 사진관 2회 장면 사진

2회에서는 쌍둥이 두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쌍둥이 형제는 보육원에서 같이 자라다가 동생이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쌍둥이의 형이 입양 가기 전에 동생에게 장난감 선물을 사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게 됩니다.

이 형은 서기주에게 동생에게 마지막으로 장난감을 선물해 주고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기주는 동생의 보육원에 가서 자신들이 쌍둥이 동생을 입양하기 위해 전략을 꾸미는데요.

고대리가 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아주머니에게 빙의하여 부부인 채 가장하여 보육원에 가서 입양을 요청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쌍둥이 동생이 곧 입양 된다는 소식에 그냥 나오게 되죠.

나오다가 쌍둥이 동생을 보게 되고 설득을 하여 형과 만나게 되는데요. 동생은 형과 재회도 하고 장난감 선물과 생일 축하도 받습니다. 하지만 형은 곧 저승으로 가야 하지요.

그렇게 슬프지만 형을 다시 만나게 되어 동생과 형은 서로의 소원을 풀고 마지막 기념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한편 서기주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악귀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 때 또 한 봄이 나타나 이상한 보호막으로 서기주를 구하는데요. 어쩌다 보니 서기주가 공주에 칼을 겨눈 채 한 봄을 넘어뜨리게 되고 한밤 중 길바닥에 누워있는 모양새가 되었는데요.

야한 사진관 2회 장면 사진 길바닥에 누워있는 서기주와 한봄


3회 예고편 영상

일단 2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아무래도 3회부터는 권나라와 주원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3회 예고에 보면 다시 한봄이 야한 사진관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곳에서 주원의 귀신 찍는 사진사라는 것과 자신의 집안 내력을 설명해 주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제 한 봄도 의아해 하면서 믿는 눈치입니다.

3회부터는 권나라와 주원이 함께 망자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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