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내용 정리, 뉴진스 버블검 뮤비 대박! (뉴진스 버블검 공식 MV)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컴백 신곡 버블검 무비의 인기 대박 화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며칠전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대표 민희진 대표의 엄청난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하이브 경영진과 갈등이 드러난지 불과 며칠 만에 경영권 탈취로 궁지에 몰린 민희진 대표의 반박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이 기자 회견의 배경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왜 하필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의 컴백을 앞 두고 리스크가 뻔히 보이는 내부 갈등을 외부로 끄집어 냈을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하이브에서 더 이상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으로 방시혁 의장의 눈밖에 난 상태라서 이 기회에 내부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민희진 대표를 사장 자리에서 사임시키기 위한 계획이라는 것으로 표출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구나 이번 민희진 대표의 역대급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하이브의 문제들이 전부 노출이 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뉴진스 컴백을 앞 두고 새 신곡인 버블검 뮤비가 공개 되었는데요. 공개가 되자 마자 1,000만을 훌쩍 넘는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내용 정리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사진

밈ㄴ희진 대표의 공식 기자회견은 4월 25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처음에는 주눅이 좀 던 민희진 대표의 모습이 보이다가 카메라를 꺼 달라고 취재진들에게 요청을 한 후 본인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기 시작했는데요.

민희진 대표가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하이브에서 경영권 탈취로 자신을 몰고 있는데 이건 민희진 대표를 내쫒기 위한 계략이고 카톡에서 자신이 경영진들과 한 대화는 그냥 회사 뒷다마 수준의 사적인 농담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뉴진스 데뷔 준비부터 하이브의 방해가 심했고 다른 레이블 회사의 르세라핌 데뷔를 먼저 시키기 위해 뉴진스의 홍보도 하이브 본사측에서 막아왔다는 것입니다.

또한 민희진 대표는 자신은 자회사 월급 사장이고 지분도 18%정도 밖에 안 되는데 경영권 탈취가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하이브가 어도어의 80%지분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뉴진스의 데뷔를 막는 하이브에 대항해서 미운털이 박혔고 뉴진스를 자식처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소속사 대표로서 최선을 다 한 것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도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은 뉴진스 하나입니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억울함에 격정적인 기자회견을 했고 비속어와 욕설을 섞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모두 쏟아내었는데요. 현재 하이브는 어도어를 상대로 주주총회를 승인해 달라는 요구를 법원에 요청 중입니다.

만일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사임이 결정이 되면 그야 말로 역대급 파람이 예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가 그동안 공들여 키운 그룹으로 앞으로의 거취가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

뉴진스 버블검 뮤비 대박

뉴진스 버블검 MV 영상 사진

현재 뉴진스의 버블검 무비는 소속사와 하이브 본사와의 내부 갈등 속에서도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위 엄마 아빠 전쟁 속에서도 공개 후 불과 이틀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300만건을 넘기며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는데요.

5월 24일 새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진스 버블검 공식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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