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프로필 나이 네번째 결혼 스토리 , 25세 연하 아내 누구?

오늘은 배우 박영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채널 A 다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서 25세 연하인 아내와 네번째 결혼을 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지금부터 배우 박영규의 프로필과 네번째 결혼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영규  네번째 결혼 스토리 공개 사진

박영규 프로필 나이

배우 박영규는 1953년생으로 올해 73세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나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예전 기억이 나실 지 모르겠지만 미달이 아빠로 유명했는데요. 당시에는 거의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사극부터 코믹 시트콤까지 굉장히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인데요. 박영규의 인기 절정 시기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역부터입니다.

이때부터 박영규하면 미달이 아빠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곤 했습니다. 이때부터 쪼잔하고 소심한 이미지로 굳어지게 되었느데요. 실제는 굉장히 대인배라고 합니다.

박영 규 네번째 결혼 스토리

박영규의 세번쨰 결혼은 비밀리에 치러져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데요. 상대는 일반인으로 지인 30명 정도만 초대해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서 알려지지가 않았는데요.

이번 네번째 결혼에는 나름 스토리가 있습니다. 우선 아내와의 아이 차이가 25세인데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쉽지 않은 나이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일반인이구요.

나름 박영규 배우가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첫 만남도 영화 같은데요. 알고 지내던 작가에게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듣고 분양 사무소를 찾아갔는데 그때 보자마자 마음을 움직인 여성을 보게 되고 그 여성이 현재 아내가 된 것인데요.

ㄱ러다 한동안 연락을 안 하다가 6개월이 지나서 연락을 하게 되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프로포즈를 자동차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냥 통 크게 사준 것이 아니라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박영규의 아내가 딸이 있었는데 항상 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중고차라서 고장도 잘나고 해서 좀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매장에 데려가 차 키를 쥐어 주며 그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 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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