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선수는 현대건설 입단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항상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23년시즌 때 13년의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김주하 선수의 프로필과 은퇴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주하 선수 은퇴 이유
보통 프로 선수들이 은퇴를 결심할 때에는 기량의 저하와 체력적인 이유가 가장 많습니다. 김주하 선수가 공식적으로 은퇴 결심 이유를 보면 역시 체력적으로 어렵고 시즌을 치르기가 버겁다는 말을 했는데요. 당시 가족들 하고도 상의를 했다고 합니다.
선수 생활에 미련은 없지만 지난 시즌 우승을 못한 것은 좀 아쉽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김주하 선수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김주하 선수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며 응원을 했습니다.
김주하 선수 프로필
| 출생 | 1992년 4월 24일 (31세) |
| 전라남도 목포시 | |
| 학력 | 목포하당초등학교 목포영화중학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
| 포지션 | 리베로 , 아웃사이드 히터 |
| 신체 | 174cm , 65kg |
| 프로 입단 |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
| 소속 구단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3) |
| 응원가 | 장윤정 – 옆집 누나 |
김주하 선수는 201년 현대건설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하였습니다. 주포지션은 리베로로 수준급의 수비력을 자랑합니다. 강한 서브와 안정된 수비가 장점입니다.
황연주, 양효진과 함께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시킨 우승 주역 3인방 중 한 명입니다. 프로 시즌에서 풀타임 리베로 역할을 맡았고 서브 스페셜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2017년 부상과 팀 사정으로 실업팀 수원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2020년 김연견의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면서 현대건설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최근 SNS 계정을 폐쇄했는데 이유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비공개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과 스레드 계정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