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마지막회 예고편 , 귀주 대첩 대서막 예고 관전포인트는?

이제 고려거란전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 남겨 놓은 상황입니다. 드라마 중반부터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시청자와 원작가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제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종 1회만 남겨놓았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은 작년 2023년 5월초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10개월 간의 대장정이었는데요. 드라마 첫 화에서 잠깐 보여주었던 강감찬의 귀주대첩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려거란전쟁 귀주 대첩 장면 사진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관전포인트

2차 전쟁 후 8년 동안 거란의 재침을 준비해 온 강감찬(최수종 분)은 철갑기병 육성으로 넓은 벌판에서 치러지는 대회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종이 즉위한 뒤로 강감찬이 뒤에서 스승이자 조력자 노릇을 해 왔는데요

2차 전쟁 이후 강감찬은 토통사에 임명이되어 추후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철갑기병 육성에 주력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방영된 29회, 30회에서 고려군 최고 지휘관인 상원수로 임명이 되어 20만의 막강한 병력으로 거란과 마지막 전쟁을 준비합니다.

31회 예고편에서 보면 거란군은 개경에 도착하지만 성을 뚫지 못하고 강감찬의 군대에 퇴로를 막히게 됩니다. 그야말로 궁지에 몰린 쥐꼴이 되는데요. 아마도 여기서 그 유명한 귀주대첩이 묘사되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강감찬은 71세의 나이로 귀주대첩에 나서게 도비니다. 고려의 최첨단 무기인 검차와 김종현이 이끄는 1만의 중갑 기병 등 필승 전략으로 10만의 거란 대군과 마지막 일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강감찬에 맞서는 거란의 도통 소배압은 전략과 정치력을 모두 겸비한 전쟁 베테랑으로 거란의 주요 영웅 중 한 명입니다. 거란의 영웅 소배압과 71세 나이로 첫 전쟁에 나서는 강감찬의 맞대결은 귀주대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고려거란전쟁 3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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