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가 또 다시 바뀌게 됩니다. 고 송해에 이어 개그우먼 김신영이 1년 6개월만에 하차를 하게 되는데요. 김신영 하차 결정까지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이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MC를 2년도 못 채우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차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갑자기 MC 교체 통보를 받고 김신영 측에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여될 3월 9일 인천 서구편이 마지막 녹화입니다.
고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전국노래자랑 MC로 이상벽, 이수근, 남희석 등의 스타들이 거론됐지만 KBS의 선택은 김신영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신영은 여성 MC로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상의도 없는 일방적인 하차 통보라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하차 이유에 대해서도 별다른 통보가 없었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확정
김신영의 하차fh 남희석이 전국 노래 자랑의 새로운 MC가 될 예정입니다. 남희석은 3월 12일 전남 진도 고군면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에서 새 MC로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