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병장 이상운 홀로 사는 근황 , 네 번 죽다 살아난 사연

오늘은 추억 속의 연예인 메기 병장 이상운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운은 1980년대부대 1990년대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린 개그맨인데요. 1981년 유머 1번지의 동작 그만에서 메기 병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인데요.

그 뒤로는 인기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메기 병장 이상운 투병 당시 사진

메기 병장 이상운 홀로 사는 근황

개그맨을 그만두고 한때 스크린 골프 사업도 했었고 대기업에 밀려 중단하고 강연을 하다가 코로나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관광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들과 아내를 미국으로 보낸 뒤 7년 동안 기러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1991년에 결혼을 했지만 가족들이 전부 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고 이상운의 아내는 이상운에게 오직 돈만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이민을 간 후 가족들은 단 한번도 이상운를 보러 한국에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많은 돈을 벌었지만 버는 족족 아내와 가족에게 보내고 정작 본인은 돌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대장암에 걸려 생명까지 위험한 지경까지 되었다는 것인데요.

결국 대장암 수술도 보호자 없이 홀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이런 생활을 지속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내와 이혼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는 자녀들이 한국에 귀국해서 이상운씨와 주말에 축구도 하며 잘 지내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한 아내는 미국에 여전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네 번 죽다 살아난 사연

개그맨 이상운이 네 번의 큰 수술이라는 인생의 고비를 넘겼는데요. 당시 생방송 중에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제가 ‘당신의 혈액 한 방울로 암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냥 호기심에 출연한 의사 선생님께 그 자리에서 진단을 요청했고 대장암이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장암 수술 후에도 2년간 큰 수술을 4번이나 더 했다고 합니다.

고혈과 당뇨 합병증도 수없이 겪고 목 디스크, 패혈증 등 웬만한 위험한 병은 다 걸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개그맨 이상운은 1960년 생으로 올해로 64세입입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육군 학사사관으로 군복무를 해 본부중대장까지 역임을 했습니다.

그 후에 KBS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고 메기와 닮은 것을 이용해서 인기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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