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2회 리뷰 , 현우와 수현 동상이몽인가?

눈물의 영황 1회에서는 백현우가 수현의 시한부 소식을 듣고 처가살이 탈출에 절호의 기회로 기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혼까지 결심하다 수현의 시한부 삶에 조금만 버티면 자유의 몸이 된다는 사실에 꿀잠까지 자는데요.

그러다 갑자기 수현이 죽게 된 후 본인에게 상속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어떻게 하면 상속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수현의 환심을 사서 이미 결혼 전부터 작성된 유서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수현은 이러한 수현의 행동을 처음에는 의심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진심으로 오해를 하게 되죠.

눈물의 여왕 2회 리뷰

눈물의 여왕 2회 리뷰 사진

2회에서는 현우의 달라진 행동에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는 홍해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도 보이고 꽃다발도 안겨주고 처음에는 의심을 하게 되죠. 무슨 속셈이 있을 거야라고 하면서 말이죠.


현우와 수현 동상이몽

이제 이혼이라는 목표가 사라지고 새로운 목표가 생긴 현우는 지극 정성으로 수현을 챙겨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현우가 희귀 질환에서 기적 같은 확률로 살아난 자료들을 찾는 것을 보고 수현은 진심 인가하고 생각하기 시작하는데요.

물론 현우는 그와는 반대의 기대로 살아날 확률이 얼마나 낮은 지를 알기 귀해 찾아 본 것이지만, 아무튼 수현에 눈에 드는 것은 성공을 한 셈입니다.

눈물의 여왕 2회 리뷰 사진

그런데 이와중에 헤르키나 입점을 두고 투자가이자 옛 친구인 윤은성이 등장합니다. 홍해인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헤르키나 입점의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인데요.

퀸즈 그룹에서는 윤은성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윤은성은 아직 홍해인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 현우의 눈에 띠게 되고 알게 모르게 괜히 거슬리기 시작하는데요.

눈물의 여왕 2회 윤은성 등장

퀸즈 집안에서도 은성에게 잘 대해 주고 뭔가 묘한 질투심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과연 3회부터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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