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가 4월에 공개가 확정이 되었다는 언론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측에서는 정해진 바 없다며 공개설을 일축했는데요.
양쪽 말이 좀 다르지만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공개 확정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유아인 분량의 편집 여부도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종말의 바보의 공개일이 미뤄진 것이 배우 유아인의 마약 파문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 공개 확정
일단 일부 매체에서 드라마 종말의 바보 공개일은 4월 26일 입니다. 실제 그날에 공개가 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종말의 바보는 원작인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를 실사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을 눈앞에 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출연진
출연진은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할 예정이고 다만 유아인 분량이 어디까지 편집이 되었을 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넷플릭스 측에서는 그 동안 배우들의 노력과 고생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편집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방송 회차
종말의 바보는 총 12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고 200일 후면 지구 종말을 막을 방법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운명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의 전직 교사가 예전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입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진세경(안은진)
배우 안은진이 주인공 진세경 역을 맡았는데요. 한때 중학교 기술가정교사였던 인물로 소행성 충돌 사태로 아동청소년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
하윤상(유아인)
미국 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소행성 사태 이후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연인인 진세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진세경은 아이들을 지키고 하윤상은 그런 진세경을 지키는데…
아마도 유아인의 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통편집은 어려울 것 같고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문제가 적을 정도로 편집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강인하(김윤혜)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으로 웅천시의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
정리 글
일단 4월 26일 공개라고 나온 보도도 있지만 넷플릭스에서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보도가 나온 마당에 4월에 공개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