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작가 데뷔 , 프로필 첫 산문집 파타

배우 문가영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문가영은 방송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 적도 있는데요. 작품이 없는 자주 서점에 들어 책을 살펴본다고 합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하여 과감하고 파격적인 란제리 시스룩 의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문가영 돌체앤가바나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 사진

아무튼 요즘 배우 문가영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가영 작가 데뷔

배우 문가영은 18년차 배우입니다. 이제는 작가로서 팬들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 출간으로 작가 데뷔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문가영은 책을 고르는 남다른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추천 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영화를 보다 마음에 드는 대사와 관계된 것을 찾아보거나 원작을 찾아 보는 방식으로 책을 고른다고 합니다.

작가로서의 첫발과 성공을 기원하며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산문집 파타

문가영 산문집 파타 표지 사진

작가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의 사전 예약은 2월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고 합니다.

책 소개에 이렇게 적혀 있는데요.

문가영이면서 문가영이 아닌, ‘파타’를 만나다 가장 진실에 가까운 나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겹겹의 기록

또 김이나 작사가와 이혁진 소설가 추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 소개를 좀 더 보면

독일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독서 습관, 고전문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녀이면서 그녀가 아닌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문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무슨 말인지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아무튼 작가로서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문가영 프로필

문가여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18년차 배우입니다. 1996년 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문가영은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 유학 중 만나 결혼을 하는 바람에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에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여 서울 한남동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를 했고 아역 배우 출신이라서 배우 김유정과도 아주 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신예은과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선후배 사이로 아주 절친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에 참석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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