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 배우 최규리 MZ 쾌녀 별명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에게 배신당하고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남편과의 결혼 전으로 회귀해서 복수를 하는 드라마입니다.

주연인 박민영은 복귀작으로 성공을 했고 여기에서 슈퍼 신예를 발굴했는데요. 바로 U&K푸드 마케팅 1팀 사원이면서 유지혁(나인우)의 이복여동생 유희연 역을 맡은 최규리 신인 배우입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최규리  사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규리 배우

배우 최규리는 이번 드라마로 드라마 방영 전 2000명 정도였던 팔로워 수가 SNS 팔로워 300배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폭발적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유희연이라는 역으로 굉장히 밝으면서 통통튀는 사이다 같은 연기가 업도적이었는데요. 아마도 최근 본 신예 배우중에서 단연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최규리는 부산에서 태어나 국제중학교를 졸업해 외고로 진학했지만 자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 전공으로 입학을 합니다.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고 2000년 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배우의 꿈을 키웠고 재학중에 2021년 TV조선 드라마 ‘엉클’로 데뷔를 합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0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캐릭터가 본인의 실제 성격과 비슷해서 연기하기가 쉬웠다고 하는데요. 실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통통 튀는 걸 좋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청률 12%를 돌파해 포상휴가도 가게 되어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MZ 쾌녀 별명

배우 최규리는 이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새로 얻은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MZ쾌녀라는 별명인데요. 본인도 이 별명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재벌 3세이지만 잘난 척 하나 없는 털털한 면모와 욕설도 거리낌 없이 하는 사이다 매력에 MZ 슈퍼 루키라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입니다.

앞으로 작품 활동이 매우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