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양정아를 뒤에서 백허그하는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낚시는 아니겠지요 ㅋㅋ
미우새 김승수 근황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25살 좀 늦은 나이였는데요. 1971년생으로 53세입니다. 동안 외모라서 출연하는 상대 여자 배우들 대부분 보다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영화보다는 대부분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아직도 아침 드라마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예능도 드라마 못지 않게 많이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미우새에 출연중이고 다음 회에서는 절친인 양정아와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김승수는 아직 미혼입니다.
양정아 근황
양정아와 김승수는 동갑내기 절친입니다. 양정아는 1993년 MBC 데뷔 후에 2013년 어느 사업가와 결혼을 했고 4년 후인 2017년에 이혼을 해서 지금은 혼자인 상태입니다. 아이는 없는 상태입니다.
데뷔는 양정아가 선배이지만 동갑이라서 2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근데 재미있는 것은 동갑에 같은 날 태어났습니다. 이정도면 인연이라고 봐야겠지요. 예전에도 방송에 출연해서 김승수가 양정아의 이혼은 뭄ㄴ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고 양정아도 승수라면 같이 살 수 있다고 했으니 이제 누군가 옆에서 부추기면 될 것 같은데요.
이무새 예고편에서는 같이 데이트도 하고 꽃다발을 안겨주고 그런 모습들이 이제 성사가 될려나 하는 기대가 되기 시작하는데요.
아무튼 이번 기회에 두분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