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가수 서유석 프로필 10년만의 신곡 발표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 노래 의미

올해 79세의 가수 서유석이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서유석 가수는 가는 세월의 원곡자입니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 있나요’ 라는 가사가 전 국민의 가슴을 울렸는데요.

10년만의 신곡이라고 하니 참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이번 신곡에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서유석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 노래하는 사진

팔순 가수 서유석 프로필

서유석 가수는 가는 세월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1세대 포크 가수이자 라디오 진행자로도 유명하죠. 1945년 생이니 이제 79세 거의 팔순인데요.

1973년부터 라디오 진행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TBC 라디오 방송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라디오 진행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가수 데뷔는 1968년에 포크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수가 서유석의 후배가 될 텐데요. 김현식과 김광석도 서유석의 후배가 됩니다.

가수와 라디오 진행자로 오래 활동을 해서 국민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치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요.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적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4위로 낙선 하였습니다.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 노래 의미

이번 발표한 신곡은 그동안의 증오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인류애적인 평화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요즘 우크라이나 , 팔레스타인 등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는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의 대립과 갈등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국민들조차 정치 색깔로 편을 가르고 서로 대립하고 배척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요. 이런 시국에 참 의미가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목회자이자 가수인 윤항기가 5년 전에 작사와 작곡을 해 서유석 가수에게 선물한 곡이라고 합니다. 노래의 담긴 내용처럼 서로 편견을 가지고 서로를 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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