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독특하고 강한 캐릭터의 배우 전종서가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법 평범한 케릭터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배우 전종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서 웨딩 임파서블 출연
전종서는 웨딩 임파서블에서 나아정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나아정은 무명 단역 배우로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지만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완전 무명 배우인데요.
그런데 친한 친구가 재벌 3세입니다. 바로 재벌 3세 이도한이라는 인물인데요. 집안에서 정약 결혼 상대가 있지만 거절하고 나아정과 위장 결혼을 계획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나아정은 도한이 재벌 3세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나아정은 이도한이 재벌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도한은 20억을 대가로 계약 결혼을 제안합니다.
도한이 왈 그냥 배우 연기라고 생가하고 딱 3년만 위장 결혼의 가짜 아내로 살아 달라고 하는데요. 뭐지 이 또라이는 이런 느낌인데요…
현재 시청률 4%대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종서 과거 태도 논란
전종서는 데뷔 시절 2018년 공항 앞에서 취재진에게 불편함 섞인 표정을 지어 인터뷰 태도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 방송에 나오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데뷔 당시 전종서의 아버지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편찮으셨을 때였다고 합니다. 진행자였던 신동엽도 자신도 데뷔 시절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며 위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사람이기에 항상 대중 앞에서 밝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전종서의 아버지는 작년에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남친 이충현 누구?
전종서의 남친인 이충현은 현재 영화 감독입니다. 1990년생으로 34세이고 현재 떠오르는 한국 영화 감독입니다. 단편 영화 몸값으로 주목을 받았고 상업 장편 영화를 2편을 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이충현 감독의 영화 특징은 아이돌의 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한 연출과 다소 거칠고 폭력적인 빠른 전개가 특징입니다. 전종서와 작품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고 작품 특성이 그래서 그런지 전종서의 캐릭터가 거칠고 강한 것이 이런 부분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콜로 상업 장편 영화계에 첫 데뷔를 했고 이 작품에 전종서가 참여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90년대 생의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감독의 하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