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보는 한국 여자 연예인 미모 순위 1위는? 김태희 아니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일본인들이 보는 한국 여자 연예인 미모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태희, 한소희, 장원영?? 과연 누구일까요?

일본인이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 여자 연예인 TOP10

최근 일본 웹사이트 rankingoo에서 뽑은 아름다운 한국 여자 연예인 TOP10을 공개했는데요. 1위는 소녀시대 윤아였습니다.

그럼 1위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김태희가 3위에 올라있습니다. 여전히 한국 여자 연예인 미모 순위에서는 상위권이군요.

인기에 비해 생각보다 장원영이나 카리나가 순위가 낮은 것 같고 소녀시대 윤아는 뭐 그냥 인정입니다. 아마도 윤아가 1위에 뽑인 것은 킹더랜드가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덕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이 윤아는 눈이 예뻐서 일본인들이 더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윤아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의 영화 2시의 데이트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아 외에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윤아는 잘 알다시피 2007년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입니다. 1990년 생으로 이제 34세입니다. 벌써 윤아가 34세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ㅠㅠ

본명은 임윤아입니다. SM소속입니다.

요즘은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고 소녀시대 아이돌 데뷔 전에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예계에 먼저 데뷔해서 배우 활동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소녀시대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소녀시대의 자타공인 센터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센터입니다. 멤버들이 직접 밝힌 것으로 유명한데 소녀시대 내에서 가지는 부심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태연의 노래부심, 효연의 댄스부심, 윤아의 센터부심, 서현의 막내부심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막내부심이 뭘까요? ㅋㅋ

그런데 윤아가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직접 오디션을 보고 데뷔를 했다고 하니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당시에 웬만한 인기 연예인들은 대부분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하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바깥에 잘 안 다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