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결혼14년만에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이윤진이 과거 SNS에 올린 아들 소식이 궁금해라고 하는 게시물도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과거 3개월 전 이혼설이 불거져 나왔지만 당시에는 부인을 했는데요 이번에 당시의 소문이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적 내용이라 나온 것은 없습니다. 현재는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5월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2016년에 자녀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이윤진은 본인의 SNS에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윤진은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해 “내 첫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이범수도 자신의 모든 팔로우와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윤진과 서로 언팔로우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까지 불거진 것인데요.
이윤진 누구?
이윤진은 통역사겸 비엘타(VIELTA) 대표이사로 1983년생으로 41세입니다. 딸과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고 배우자가 이범수인데요. 현재 이혼 조정 중에 있습니다.
춘천 아나운서 경력도 있고 OBS경인 TV에 아나운서로 입사하기도 있습니다. OBS 퇴사 후에 통역가와 번역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학력 사항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영어영문학 수료
-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