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북민의 실생활을 다룬 실화 영화 로기완에 마리역으로 출연한 배우 최성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기완에서 자신의 엄마를 안락사 시킨 아버지를 증오하며 자신의 삶을 버리는 마리역으로 나오는데요.
오늘은 배우 최성은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가완 마리 배우 최성은
로기완에서 마리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 처음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아버지를 미워하는 부분인데요.
벨기에 국적의 한국인 사격 선수인 그녀는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데 온 힘을 다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기완을 만나면서 기와늬 따뜻한 온정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데요.
영하 전체적인 분우기는 다소 우울하지만 우리는 로기완과 마리의 삶에서 긍정적인 밝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악착같이 살기 위해 처절하게 몸무림치는 로기완과 자신의 삶을 부정하지만 끝내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자신의 삶을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최성은 프로필
출생 | 1996년 6월 17일 (27세) |
서울특별시 | |
신체 | 161cm, 46kg |
가족 | 부모님, 2남 1녀 중 둘째 |
MBTI | ISFP |
학력 | 서울거원초등학교 거원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중 |
데뷔 | 2018년 연극 ‘피와 씨앗’ |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
출연 작품 및 활동
- 2018년 연극 ‘피와 씨앗’으로 데뷔
- 2019년 영화 시동의 소경주 역으로 첫 상업영화 주연
- 2020년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수상
- 2020년 MBC 단막극 SF8 – 우주인 조안의 주인공 이오 역으로 데뷔(지상파 첫 출연작)
-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에 유재이 역(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 후보)
- 영화 십개월의 미래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후보
-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
-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윤아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