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중소 기업에 취업한 부장 막내 유재석 직장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본인과 직장 생활이 안 맞는지 하루에 커피만 6잔을 마셨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중소기업 직장 생활 살아남기
지난 방송부터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송장 체크도 꼼꼼하게 하고 칭잔도 받고 잘하다가 슬슬 실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물건에 맞는 박스를 찾다가 분류를 잘못해서 실수도 하고 시말서를 쓸 뻔했다며 한탄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첫 업무인 송장 입력은 그럭저럭 잘 해내어 사수인 실장님에게 칭찬을 받는데요. 그 다음 업무인 송장 출력 업무도 잘해 냅니다.
그런데 프린트 도중 에러가 뜨고 당황하기 시작하는데요. 당황하다가 실장님 눈치를 보다가 물어보지는 못하고 커피만 타서 마시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던 전무님이 힘드냐고 묻자 안 힘들다고 하니 전무님은 ‘좀 더 빡세게 굴리라고 해야겠네’라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그냥 어이없는 웃음만 짓는군요.
이래저래 해보다 안되니 촬영 스탭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해결이 안되자 결국 실장님에게 도움을 청해서 해결을 하는데요.
이날 마신 커피만 6잔이라는군요. ㅋㅋㅋ 역시 직장 생활 만만한 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