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0일 고려거란전쟁 최종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귀주 벌판에서 거란의 경갑보병 부대와 고려의 검차가 맞붙는 구도로 묘사가 되었는데요.
고려거란전쟁 촤종회 32회 리뷰
거란은 서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바람의 방향을 이용해서 먼지를 일으켜 화살 선제 공격과 병력 운용을 숨기며 검차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그래서 1차 고려의 검차 대진이 무너지고 2차 검차 부대까지 위험한 상황까지 이러게 되었는데요. 이에 강감찬은 자신이 직접 전장에 나가서 병력들을 복돋우며 전장을 지휘하기 시작하자 다시 고려쪽으로 유리하게 상황이 흘러가게 됩니다.
마침 교려 중갑기병 부대가 도착하게 되고 거란 후방에서 공격을 학 검차 부대는 다시 전진하며 건란 병력을 아래 위해서 압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더욱이 바람의 방향까지 고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면서 전세는 고려쪽으로 기울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결국 거란은 일부 소수의 병력과 소배압만 살아서 돌아가게 됩니다.
빛나는 귀주대첩 대승
오늘 방영된 귀주 대첩의 빛나는 승리는 당시 최강국이었던 거란을 굴복 시킨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향후 고려는 거란에게 항복 문서를 받아내고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우세한 국력을 바탕으로 주위 강대국 간의 중립 외교 전술로 150년 간 고려 실리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속작 계획
아마도 고려거란전쟁의 후속작은 2025년에 계획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통사극 제작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 시기, 인물과 소재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2025년 방영을 목표로 후속작 기획에 돌입한 상태라고 합니다.